영웅의 제복, 6·25참전유공자회에 헌정

영웅의 제복, 참전 유공자에게 경의를 표하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은 2024년 1월 25일, 서울 강동구에 위치한 6·25참전유공자회를 방문해 '영웅의 제복' 액자를 헌정했습니다. 이 행사는 6·25전쟁 참전 유공자들에 대한 국가적 존경과 감사의 표시입니다.

실물 제복을 담은 액자 헌정

베이지색 상의와 남색 넥타이로 구성된 이 제복은 지난해 정전 70주년을 기념하여 참전유공자들에게 제공된 새 제복을 액자에 담아 전달된 것입니다. 부산 동신초 학생들의 손 편지와 함께 헌정되어 더욱 의미가 깊습니다.

보훈부의 지속적인 노력

보훈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월남전참전유공자 전원에게 제복을 지급하는 등, 참전 유공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국민적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훈 문화의 확산

강정애 장관은 국가유공자를 비롯한 제복근무자를 위한 다양한 보훈정책을 추진하고, 국민들이 일상에서 존경과 감사를 전하는 보훈 문화의 확산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