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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시작된 '보훈밥상'은 국가보훈부와 부산연탄은행,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위해 시작되었으며, 부산연탄은행이 첫 민간 참여자로 도시락 제공 등을 약속했다.
한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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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시락 한 끼로 충분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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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관 손잡은 행사의 시작추석 직전, 국가보훈부와 KT가 추석 선물을 나눠준 것만은 아니다. 지난 18일, 부산에서는 보훈부와 부산연탄은행이 함께 '보훈밥상'을 차리기 시작했다. 어떤 계기에서 시작된 것일까?시작의 계기'보훈밥상'은 생활이 어려운 국가유공자를 위해 시작된 프로젝트다. 6·25참전용사의 아픈 소식이 전해진 뒤, 민·관이 손을 잡고 이를 시작하게 되었다.부산연탄은행의 참여부산연탄은행이 첫 민간 참여자로 나서며, 10월부터 매주 금요일 부산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에게 영양 가득한 도시락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민간의 힘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도 이 활동에 참여하기로 했다. 이미 중소기업중앙회는 6·25참전유공자에게 밑반찬을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를 더 확대하여 진행할 예정이다.보훈부 장관의 바램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이 활동이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간 참여를 통해 전국의 국가유공자들에게 '보훈밥상'이 전해질 것을 기대했다.
😄
보훈밥상, 이런 건 정말 진짜 보훈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