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묘지, 7명 중 5명 "열린 보훈문화 공간 필요!"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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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요약

국민 10명 중 7명 이상이 국립묘지를 보훈문화 공간으로 조성할 것을 원한다. 국립묘지의 개선을 위한 대중교통 접근성, 공원화 및 문화행사 등 다양한 조치가 요구됐다. 반려동물 동반 입장에 대해서는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한줄요약

긍정

😄

국립묘지 변화, 국민들이 직접 원하는 그대로!

부정

😡

또 다른 조사? 실행만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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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요구: 국립묘지 변화국민 10명 중 7명은 국립묘지를 문화와 치유의 공간으로 보길 원한다는 결과가 나왔다. 국가보훈부는 24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립묘지 및 보훈정책 관련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국민들이 원하는 국립묘지의 변화응답자의 74.7%는 국립묘지를 보훈문화 공간으로 조성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대중교통 접근성 개선(36.2%), 공원화(31.5%), 문화행사 개최(12.5%) 등이 주요 요구사항으로 나타났다.반려동물 동반 입장 논란국립묘지 내에서 반려동물 동반 입장에 대해 54%는 반대 의견을, 46%는 조건부 찬성 또는 찬성 의견을 표현했다.보훈정책 관련 의견도의무복무 제대군인에 대한 지원이나 제복근무자 예우에 대한 국민의 의견도 조사됐다. 많은 응답자들이 학업 또는 취업 지원 강화, 국민연금 가입 기간 연장 등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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