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 내용요약
국가보훈부는 산불과 수해 피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과 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강원 동해소방서를 시작으로 여러 곳에 먹거리 트럭을 보낼 예정이다. 이는 제복근무자들의 노고를 기리기 위한 활동으로, 앞으로도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는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의 말이 전해졌다.
한줄요약
긍정
부정
😡
먹거리 트럭, 그게 다야?
원문보기
소방서부터 군부대까지, 먹거리 트럭의 선물어디선가 항상 우리를 지켜주는 그들.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소방관과 군인들. 그들에게 국가보훈부가 감사의 마음을 담아 먹거리 트럭을 보낸다고 하는데, 어떤 의미일까?보훈부의 따뜻한 손길4일, 국가보훈부는 산불과 수해 피해 현장에서 헌신하는 소방관과 군인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강원 동해소방서부터 먹거리 트럭을 보낸다고 밝혔다. 다른 아재라면 '불처럼 뜨거운' 마음이라 하겠지만, 먹거리는 식혀서 전달되겠죠?행사의 세부 계획동해소방서를 시작으로, 보훈부는 관할 내 119 안전센터 등 현장 근무자 130명에게 먹거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오는 18일과 27일에도 각각 제37보병사단과 제50보병사단에 방문하여 간식 및 도시락을 전달할 예정이다.보훈부 장관의 포부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은 “제복근무자들은 영웅”이라며 보훈문화 확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어쩌면 이런 작은 행사가 그 '최선'일지도 모릅니다.
😄
따뜻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