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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앤드류 데이비스 주니어 중령, 6.26 전쟁 중 하늘을 지킨 미국 공군의 영웅으로 선정. 60차례 작전, 적기 14기 격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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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하늘을 지킨 6.26전쟁영웅
국가보훈부는 조지 앤드류 데이비스 주니어 중령을 '2024년 2월의 6.26전쟁영웅'으로 선정했습니다. 데이비스 중령은 6.26 전쟁 중 미국 제4전투요격비행단에서 활약, 적기 14기를 격추하며 대한민국의 하늘을 수호한 미국 공군 최고의 조종사입니다.
전설적인 전투기 조종사의 탄생
1942년 전투기 조종사로 태평양 전쟁에 참전한 데이비스 중령은 6.26 전쟁 발발 시, 평안북도 신의주 상공에서 중공군을 격퇴하는 '미그 회랑' 초계 임무를 수행하며 '하늘의 사냥꾼'으로 명성을 떨쳤습니다.
최후의 전투와 영웅의 산화
1952년 2월 10일, 에프(F)-86전투기를 이끌고 정찰 임무 중 적에 맞서 동료를 구하기 위해 격렬한 공중전을 벌인 끝에 산화했습니다. 그의 대담한 공격은 적의 진형을 교란시키며 아군의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명예와 헌신의 상징
조지 앤드류 데이비스 중령은 1954년 5월 14일, 군인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무공훈장인 미국의 명예훈장을 수여받았습니다. 그의 용기와 희생은 오늘날에도 대한민국과 미국 양국에서 기억되고 있습니다.
😄
멋진 영웅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