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개혁으로 새 지평

국가보훈 개혁의 새 장

국가보훈부가 민·관 협력체계를 기반으로 한 국가보훈 개혁에 나섭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선제적 개혁 주문에 따라, 국가보훈부는 내부 직원과 외부 전문가가 함께하는 개혁전담반을 구성하여 국가보훈 정책의 획기적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민·관의 지혜를 모아

개혁전담반은 국민 소통·참여 확대, 보훈 예우의 개선, 보훈의료체계 혁신, 보훈행정 개혁 등 4개 분야에서 12개의 개혁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합니다. 이 과정에서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특별자문위원회의 역할도 중요하며, 함께 개혁 방향을 모색하고 실행계획을 마련합니다.

강정애 장관의 포부

강정애 장관은 국가보훈 개혁이 국가와 국민을 위한 헌신을 제대로 예우하고 보답하기 위한 필수적 과제라고 강조합니다. 민·관이 함께 당면한 개혁과제의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하고 추진함으로써, 보훈체계의 개선과 보훈정책의 혁신을 앞당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