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 유엔군과 손잡다!

20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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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용요약

국가보훈부와 유엔군 사령부가 국제보훈사업 협력 강화에 합의, 이희완 차관과 데릭 맥컬리 부사령관의 만남으로 새로운 장이 열립니다. 상호 지원 및 협력의 약속이 강조됨.

한줄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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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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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는거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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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와 유엔군의 새로운 동맹

국가보훈부와 유엔군 사령부가 유엔참전용사를 위한 국제보훈사업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이는 양 기관 간의 상호 지원과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는 중요한 발걸음입니다.

협력의 첫걸음

29일, 이희완 차관이 평택에 위치한 캠프 험프리스를 방문하여 유엔군 부사령관 데릭 맥컬리와 만나 국제보훈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맥컬리 부사령관은 국제보훈사업의 취지와 필요성에 공감,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상호 존중과 감사의 표현

이희완 차관은 유엔군의 희생과 헌신을 기리며, 유엔사가 자유를 수호하겠다는 국제사회의 의지를 상징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는 두 기관 간 협력의 의미를 더욱 깊게 합니다.

다양한 협력 프로그램

국가보훈부는 유엔참전용사, 유엔사 및 주한미군 복무장병과 그 가족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보훈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이러한 프로그램들이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엔군사령부와의 깊어지는 교류

이희완 차관은 면담 후 유엔군사령부 정전협정 기념실 방문 및 한국전 추모비 참배를 진행, 양 기관 간의 교류가 단순한 협력을 넘어 깊은 유대로 발전하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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